오늘 소개할P는 어떻게든P(kiichi)입니다.
일렉트로니카를 기본으로 하우스와 트랜스 계통의 곡을 주로 만드는 P이고, 다소 취향을 탈수있는 곡이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 듣기 좋은 곡들로만 약간 골라봤습니다. 렌 오리지널 곡인 super darkness는 몇번이나 소개한적이 있어서 제외했습니다^ㅁ^
플라스틱 걸과 비슷한 느낌의 곡...인데 정작 저는 하이비스커스라는 꽃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 반해버렸습니다. 제목인 '전기양의 꿈' 필립k딕의 소설인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에서 제목을 빌려왔을테니 전기양이 꾸는 꿈이 아니라 꿈속의 양...이겠죠^ㅁ^?
忘れかけてた景色
잊혀져가던 경치를
枕元で思い出す 微かに
베게맡에서 떠올려 아련하게
夏の下町迷路
여름, 작은 마을의 미로
むせ返しそうな文化の匂い
숨이 막힐것만 같은 문화(文化)의 향기
Da Da Da...
라라라...
けばけばしい ハイビスカス 咲いて
현란한 하이비스커스 피어나고
楽しそうに 子供たちが遊ぶ
즐거운듯 아이들이 뛰어놀아
全てがそこにあった
모든것이 거기에 있어
幸福も 命のきらめきも
행복도 생명의 반짝임도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문화'라는 단어때문에 번역하면서도 애매했는데 본가 동화에 설명이 써져있더라고요. 이 곡에 등장하는 文化는 '컬쳐'의 의미가 아니라 '문화주택'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문화주택은 1920년대경 유행한 일본식+서양식 주택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사진도 금방 나오니 곡의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下町(시타마치)는 영어로하면 다운타운정도의 뜻이 됩니다. 작은 시골마을의 골목에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받고있는 장면을 상상하시면 될듯:)
원제:【初音ミク】 バンシー・ストライクス 【オリジナル曲】
이쪽은 위의 두곡보다 약간 취향타는쪽.
가사도 그렇지만 제목을 잘 짓는다고해야하나 아는걸 다 집어넣어서 만든다는 느낌이 들어요. 전자음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보컬로이드를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으실듯. 그래서인지 곡을 딱 들으면 '어떻게든P다!'라는건 없지만(이건 아마도 제가 막귀라;) 전반적으로 곡이 다 좋은편이고요.
桜色のつぶらな瞳の奥に映る“モノ”はなに?
연분홍빛 동그란 눈동자에 비친 '그것'은 뭘까?
一人で考えても何も始まるわけでもないし
혼자서 생각한다고 뭔가 시작되는것도 아니고
閉じてる心を無理に開いたとしても
닫혀있는 마음을 무리해서 열었다해도
それはその時だけの事でしょ? 本当の君じゃない...
그건 그 순간뿐이겠지? 진짜 네가 아냐...
だから
그래서
ずっとそばで笑っていて欲しいから
계속 곁에서 웃고있어줬으면하니까
僕はどんな事にだって 挑戦するよ。
난 그 무엇이라도 도전할거야
それでちょっとでも君が心を開くなら
그걸로 조금이라도 네가 마음을 연다면
隣で一緒に開いてみようこの世界を
곁에서 함께 열어보자 이 세계를
いつも...笑ってる君が 一番似合うから
언제나...웃고있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니까
どんな着飾りをしてるより 素敵に見えるし
어떤 치장을 한것보다도 멋져보이고
それに毎日楽しく 過ごしていけるでしょ
그걸로 매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겠죠
だから今の君を決して 忘れないでいて欲しい・・・
그러니까 지금의 너를 절대로 잊지 말아줬으면 해
他人と比べられている事が一番辛いのはなぜ?
타인과 비교하는게 가장 괴로운건 왜일까?
君は「君らしく」いればそれが君の“らしい”君になる
너는 「너답게」있으면 그게 너"다운" 네가 되는거야
“モノ”は試しに今すぐ 歩き出して
'그것'은 시험삼아 이제 곧 걸어가기 시작해
それはその時だけじゃなく ずっと 続いてく道だから...
그건 그때뿐만이 아니라 쭉 이어지는 길일테니까
あきらめず・・・
포기하지말고...
前を向いて歩こう 何か掴めるから
앞을 향해 걸어가자 무엇인가 얻을 수 있을테니까
たとえそれがどんなに複雑な仕組みだとしても
설령 그것이 아무리 복잡한 방법이라고 해도
この世に存在してる以上 消えることもないから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사라질 일도 없으니까
辿りつくその日まで ガンバッテみよう!
도달하는 날까지 힘내보자!
いつも...笑ってる君を そばで見ていたいから
언제나...웃고있는 너를 곁에서 보고싶으니까
ふざけた事ばかりだけを しているかも知れない...
바보같은짓들만 하는걸지도 몰라...
けれど 見下されたって どれほど馬鹿にされても
하지만 무시당해도, 아무리 바보취급 당해도
君の笑顔をみれるなら それでも
네 웃는 얼굴을 볼수있다면 그래도
僕はかまわない...
나는 상관없어...
실은 저도 아직 가사를 완벽하게 이해를 못해서(린과 렌의 포지션이라든가) 평소보다 훨씬 허섭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ㅠㅠ; “モノ”가 대충 무슨뜻인 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뉘앙스를 살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 답답 ㅠㅠ일본어를 못하는것도 있는데 한국어를 못하니까 아주 가관...
원제: 鏡音リン オリジナル曲『Aurora』 업로더: RozenkreuzP
초창기 명곡인 Linkage등으로 유명한 로젠P의 린...오리지날곡이라고 써져있는 린+미쿠 듀엣곡입니다. 반주로 쓰였다고 보기엔 미쿠의 비중은 크고, 렌을 반주로 쓰는걸 좋아하는 모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렌은 비중이 너무 적어서...음...
두 캐릭터의 목소리가 이렇게까지 딱 취향이다 싶은곡은 데P의 어느 창녀의 사랑을 빼고는 별로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꿈꾸는 작은새같은 스타일의 하모니가 저한테 좀...어려워요;) 멜로디 라인도 그렇고 미쿠 태그를 넣었으면 더 잘나갔을듯 싶네요ㅠㅠ
원제: 初音ミクが自作曲 「ほしのこもりうた」 を歌いやがった 업로더: 군침P
챠랑챠랑하는 느낌의 동화풍 곡을 좋아하신다면^0^/
약간 오버한 감이 없잖아 있긴한데 가끔씩 들으면 좋습니다;
원제: 【鏡音リン】 ながれぼし 【オリジナル】 by 遺作P 업로더: 유작P
마찬가지로 오버한 감이 없잖아 있긴한데...^.^별의 노래라 같이 묶어놓아봅니다.
원제: 【巡音ルカ】オリジナル楽曲02『スタートラベラー』 업로더: 奏音69
1월 31일 립서비스라는 곡으로 데뷔한P인데 DTM과 루카조교가 처음이라는 말이 정말 거짓말로밖에 들리지 않는 대단한 퀄리티여서 기억해두고 있다가 신곡이 나왔다는 말에 듣고 한귀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확인해보니 동화도 직접만들고 그림도 직접그리고...다재다능해서 짜증나네요.
뻘소린데 코소면P가 사용되는 일러스트도 직접 그리고, 직업이 애니메이터라는 소리에 진심으로 분노했던 기억이 납니다-_-;; 불공평한것도 정도가있지...
악의P의 메이코 신곡으로 그로테스크 주의문 못읽고 동화 봤다가 깜짝 놀랐었습니다...네ㅠㅠ
마음에 드는 번역이 없어서 동화에 마지막에 등장하는 메뉴판과 스탭롤'만' 번역해보았습니다.
참고로 모처에 먼저 올린걸 옮기는거니 오해 없으시길^^;
오역지적은 언제나 환영
~오늘의 아침식사~
잡초 16종이 들어간 야채쥬스
철분이 듬뿍 들어있는 콘프레이크
독버섯 콘소메 스프
쉐프 특제(*きまぐれ) 샐러드
하인특제 브리오슈
계절에 맞지않는 과일모듬
영원히 잠들지 못하게 되는 커피(저칼로리)
~오늘의 점심식사~
구운파와 생파 샐러드, 긴 파를 곁들임
분홍문어 카르파쵸(carpaccio), 여왕풍미
일본식 가지 그릴, 가지꼬치
메이드가 적당히 만든 빵
쉐프 특제 감자튀김 아이스
직접만든 하이포션(맥쉐이크MIX)
~오늘의 저녁식사~
쉐프 특제 샐러드
면이 가는 파스타、어쨌든 가늘다.
(어른의 사정으로 게재할 수 없습니다) 모듬
흙투성이 갈렛트(galette)、 RR풍미
(어른의 사정으로 게재할 수 없습니다) 스프
피처럼 붉은 와인, 이랄까 피.
~오늘의 야식~ (어른의 사정으로 게재할 수 없습니다)
(어른의 사정으로 게재할 수 없습니다)
(어른의 사정으로 게재할 수 없습니다)
(어른의 사정으로 게재할 수 없습니다)
(어른의 사정으로 게재할 수 없습니다)
*키마구레(きまぐれ)는 그날그날 주방장이 정해서 만드는 스타일.
키마구레라고 놓기 좀 그래서 다른데랑 맞추어 그냥 특제로 번역했습니다.
생소할수있는 음식은 별도로 적어놓았으니 궁금하신분들은 아무쪼록 Ggrks.
특히 갈렛트는 재미있는 풍습이 붙어있는 과자입니다^0^
*문어-파-가지-RR(로드롤러)는 보컬로이드.
감자튀김 아이스는 반죽음(生殺し)P의 리그렛메시지 호노보노버젼에서 등장한 카이토 네타.
(니코동에는 실제로 만드는 영상도 있습니다;)
브리오슈는 악의 시리즈, 야채쥬스는 뽓삣뽀
하이포션(+맥쉐이크)은 하이포션 만들어먹는 영상
그 외에도 소재가 더 있을것 같은데 제 선에서는 여기까지가 한계 > <
-스탭롤-
위대한 콘치타님: 메이코
머리가 나쁜 하인: 카가미네 렌
성격이 나쁜 메이드: 카가미네 린
출세하지 못하는 요리사: 카이토
조명,소도구: 하츠네 미쿠
의상,스타일리스트: 메구리네 루카
그 외의 모든 잡무: 카무이 가쿠포
원고하다가 새벽에 잠시 쉬면서 또 새삼 번역 포스팅. 오역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m_ _m
저는 일본어도 한국어도 능숙하지 못하기때문에 그냥 대충 이런내용이구나~하고 참고하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원어를 살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최대한 의미가 통하는 쪽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ㅁ^;
원제: 【初音ミク】○○は受信機なんです(オリジナル)
업로더: 우라커맨드P
좀 더 잘 나갈줄 알았는데 너무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놀랐던 동화.
템포도 괜찮고 음도 괜찮고, 스윙이라는 장르도 그렇게까지 묻힐만한게 아닌것같은데
...역시 이 미친것같은 가사가 문제일까요?; 영상을 보고있으면 정말 전파가 수신되는것 같습니다(...)
夢を見ながら 現実を視る
꿈을 꾸면서 현실을 보네
夢に呑まれて 現実は散る
꿈에 가리워져 현실은 지네
セカイのカケラ
세계의 파편
ワタシのカケラ
나의 파편
ワタシはこの身 切り崩してる
나의 이 몸뚱이를 부수고있어
セカイのカケラ
세계의 파편
ワタシはカケラ
나의 파편
ワタシは一つ
나는 하나
ワタシはたくさん
나는 다수
夢はマボロシ
꿈은 환상
現実に返る
현실로 돌아가네
夢はいつでも
꿈은 언제라도
現実のそばに♡
현실의 곁에♡
원제:【初音ミク】Obedience-素直さ-【オリジナル曲】 업로더: 영장류P
Chip Tears와 마찬가지로 신기한 효과의 동화와 함께 돌아온 영장류P의 칩튠.
동화 초반때문에 이전곡과 이어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네요.
+피아프로에 올라와있는 가사가 곡하고 같은줄 알고 뻘나게 번역했는데...영장류P 이러기냐고^_^
ごめんね
미안해
あの時 素直になれず
그 때, 솔직하지 못해서
私も 君も傷つき ごめんね
나도 너도 상처입었지. 미안해.
素直に言いたかったよ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어
「君が好きです」
「너를 좋아해」
君の笑顔に 一目惚れをした
네 웃는 얼굴에, 한눈에 반해버렸어
でも 言えないの
하지만 말할 수 가 없어
君とデートしたい
너와 데이트 하고싶어
彼と友達を 遊園地 誘った
그와 친구를 유원지에 데리고갔지
両方の 雰囲気に任せて
양쪽의 분위기에 맡기고
「手つないじゃおうか?」 とか 悩んでた
손잡아버릴까?하고 고민했어
やっと 友達が 君の隣を 空けてくれたね
간신히 친구가 네 옆자리를 비워주었어
だけどね 素直に 気持ち出せず
하지만말야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君 ごめんと謝る
너는 '미안'하고 사과했지
違うの
아니야.
本当はね 君の横
실은 말야 너의 옆
とっても 心地よかった
무척이나 기분 좋았어
私への想い 痛いほど伝わる
나에 대한 생각이 아플만큼 전해져와
私も 同じだよ
나도 똑같아
でもね 私の 悪い癖で
하지만 나의 나쁜 버릇때문에
その 気持ちさえ 見えない
그런 마음마저 느껴지지 않아
怖いの
무서워
君に気持ち伝えて
너에게 마음이 전해져서
二人が 変わるのが
두사람이 변하는게
「好きです」
「좋아해」
素直に言えれば
솔직하게 말할수 있다면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뭐라고 옮겨야 할질 몰라서 좀 어물거린 부분이 많아요. 정식으로 가사 뜨면 수정해볼게요^_ㅠ
+ 요새 자꾸 이로베요우가 검색이 되길래 뭔가했더니^_^ 제목번역 고민하지 마시고 관련 포스팅 첫째줄 읽어보세요. 아니면 니코동에서 곡 설명이라도 읽어라. 음, 그리고 보통 '우'발음은 안읽는데 이건 제목이 지어진 계기 생각하면 안읽을수가 없는 발음이라 개인적으로는 '이로베요우'라고 읽고 있습니다.
+ 그러고보니 최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우타이테 리츠카가 '불러보고싶다'리스트에 이로베요우를 넣어놓아서...저는 기분이 오락가락합니다. 리츠카가 부르면 원곡의 명성도 조금은 높아지겠죠. 하지만 이건 나만의 것으로 하고싶어! 하면서도 리츠카가 부르는걸 미친듯이 듣고싶기도하고...진짜 미치겠군ㅠㅠ?
+ 이로베요우 5000히트 축하!
+ 글이 왜 이로베요우 찬양으로 끝나나요;
제목인 '이로베요우'는 I Love You를 써있는 그대로 읽어서 나온 발음입니다.
가사쓰신분의 코멘트를 빌리자면 I Love You를 말할 수 없는 일본어 보컬로이드의 괴로운 짝사랑노래. 가사+화면+음의 삼박자가 매우 잘 어우러져서 평소라면 절대 안들었을 곡(이런 조교를 힘들어해요)을 하루에 스무번도 더 듣고있습니다.
正しい恋の仕方など 正直 未だ知らずに
올바른 사랑법같은건 솔직히 아직 모르는 채로
ふと思考 焦燥 大混乱 秋の夜は長過ぎる
불현듯 생각, 초조, 대혼란, 가을밤은 너무 길어
あいらぶゆーなんて言えずに 内緒の唄をうたう
아이러브유란 말 하지 못한채 비밀의 노래를 불러
画面と画面隔てる距離が恨めしい
화면과 화면 멀어진 거리가 원망스러워
あなたに 触れたい 触れたい もう逃さない
당신에게 닿고 싶어 닿고 싶어 이제는 놓치지 않아요
傍に居られるのならば 腕二本で固結び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두 팔로 묶을래
愛告げる 言葉が 見あたらなんだ
사랑을 속삭일만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言うに事欠いて結局 あなたに謎かけるの
말하기조차 어려워서 결국, 당신에게 수수께끼를 낼게
いろべよう
이로베요우
正しく綴る恋文(らぶれたー) したためる術(すべ)あるならば
잘 쓰여진 연서(러브레터) 글로 적을 방법이 있다면
こんな迷子の僕にも 是非とも教えて下さいな
이런 미아인 나에게도 제발 가르쳐주세요
花占いの出来る季節なら気休めにもなったかも
꽃점이 나올만한 계절이라면 위안이라도 되었을텐데
好キ? 嫌イ? 無関心!
좋아해? 싫어해? 무관심!
ホラネ 諦めもつくわ…?
저기요 포기할까요…?
こんなに 早くに 落ちてく 感覚など 知らなかったのさ
이렇게나 빠르게 떨어지는 감각 같은건 알지못했었어
これはエラーですか? それともバグですか?
이런게 에러인가요? 아니면 버그인가요?
横文字少し はづかし むづかし
가로문자 조금 부끄러워 어려워
あなたに届け、届いて。ひたすら繰返すの
당신에게 다다라, 다다라서, 필사적으로 반복해
いろべよう
이로베요우
………
これは病気ですか?
이건 병인가요?
何の異常ですか?
무슨 이상인가요?
苦しいの、治せないの?
괴로워요, 나을 수 있나요?
まるで心、籠の鳥
마음은 마치, 새장에 갇힌 새
あなたに 嗚呼 あなたに
당신에게 아아 당신에게
触れたい 触れたい ほんと逃さない
닿고싶어 닿고싶어 절대 놓치지 않아요
傍に居られるのならば 腕二本で固結び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두 팔로 단단히 얽을게요
口にすれば最後 壊れそうだから
입에 담는다면 결국 부서져버릴 것 같으니까
震える指先で小さく なぞるよ さぁ
떨리는 손가락으로 작게 작게 덧그릴게요 자아.
触れたい 触れたい 余す所なく
닿고싶어 닿고싶어 남김없이 모조리
いっそあなたの眼が僕を射貫いてしまったらいい
차라리 당신의 눈이 나를 꿰뚫어버렸다면 좋았을텐데
何処かでブレーキ 忘れてしまった様さ
어디선가 브레이크 잊어버리고만 품이야
何処まで進めるだろ 落ちられるだろ
어디까지 나아갈까 떨어질 수 있겠죠
『いろべよう』 『이로베요우』
(*)고어가 많아서 어떻게 번역을 할까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SOS를 쳐서...네, 그냥 현대어로 번역했습니다. 원래 가사의 느낌이 잘 살지는 않지만 어려운 단어 쓰는것 보다는 일단 내용전달을 우선으로...비겁한 변명이라 죄송합니다.
원제:【初音ミク】(再)Chip Tears【オリジナル曲】
업로더: 영장류P
지난 보카랑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었지요. 정지 버튼을 눌러도 화면이 움직인다거나, 우클릭을하여 화질을 낮추면 더욱 선명한 도트 그림이 나타나는 신기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swf 업로드를 신기하게 활용했네요;; 가능하다면 니코동에서 저화질로 감상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정말 괜찮은 곡이라 빠르게 자막영상이 뜰줄 알았는데OTL
君が一言言った言葉が
頭の中をグルグルと
めくりめく巡ってしまって
深いため息が出るわ
네가 했던 말 한마디가
머릿속을 빙글빙글
끝없이 어지럽혀서
깊은 한숨을 흘렸어
머리가 나쁜 하인: 카가미네 렌
성격이 나쁜 메이드: 카가미네 린
출세하지 못하는 요리사: 카이토
조명,소도구: 하츠네 미쿠
의상,스타일리스트: 메구리네 루카
그 외의 모든 잡무: 카무이 가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