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ow(음악)씨만 핥아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NaturaLe(가사)씨도 핥겠습니다
음원 추출만 해놓고 새해가 된 후에야 겨우 들었는데 미리 좀 다 들을걸...OTL
12월~1월 사이에 들은 노래중에 (개인적인감상이지만) 최고로 훌륭.
변박자, 음악, 가사, 가사의 활용, 연출 어디하나 빼놓을데가 없네요; 영상도 퀄리티가 높지만 음악의 연출이 워낙 훌륭해서 후달려보일지경. PV는 문자 그대로 노래의 이미지영상이고 실제 내용과는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빼앗긴 소중한것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란 흐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컨셉을 보니 정말 스톡홀룸 신드롬. 그렇게 생각하니 전체 스토리가 이해 갈듯말듯한데 맨 마지막의 편지는 스토리와 또 무슨관계가 있는지...
A「世界では一日に○万人もの人が餓死してんだ…悲しいな…」
B『しらねーwwマックチキン(゚Д゚)ウマー』
A「末期がん患者のドキュメンタリー番組…悲しいな…」
B『偽善者乙wwwwすぐ忘れんだろwwwwww』
A「전세계적으로 매일 ○만명이 아사한데…슬프다……」
B『멀라ㅋㅋ맥치킨(゚Д゚)뫄이쪙』
A「말기암환자 다큐멘터리…슬프다…」
B『위선자 수고염ㅋㅋㅋㅋ어차피 곧 잊을거잖아ㅋㅋㅋㅋㅋ』
AさんとBさん、果たしてどちらが人として正しいんだろーか。
僕には分からないや☆
A와 B, 과연 어느쪽이 옳은사람-인걸까.
나는 모릅니당☆
もー考えんのめんどくせぇ。どっちでもいーや。って曲です。
이젠 생각하는것도 귀찮아. 양쪽 다 싫어, 라는 곡입니다.
無責任甚だしいですね。
엄청 무책임하네요.
曲調は今度こそシューゲイザー目指しました。
곡조는 이번에야말로 슈게이져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중략)
あと、箱かぶってんのは僕じゃなくて友人です。
撮影してんのが僕です。
그리고 상자를 뒤집어쓰고있는건 내가 아니라 친구입니다.
촬영하고있는쪽이 저입니다.
あとあと、いつも動画のコメントを見させて頂きますと
いっつも「鬱曲だー中二病だー」と言っていただくのですが
大概そんなつもりないんですマジで。
だから今回はいつもより明るめの曲作ったつもりなんです。
そしたらまた「鬱曲だー中二病だー」って。
참, 언제나 동화의 코멘트를 보고있노라면
언제나 「우울한 곡이다~ 중2병이다~」라고 말씀해주십니다만
대개 그럴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진짜로.
그러니까 이번엔 평소보다 밝은 곡을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또 「우울한 곡이다~ 중2병이다~」라고.
올 한해의 오리지널곡중 좋았던+제게 영향을 미쳤던곡들을
고심해서 10곡 골라보았습니다. 아쉽게 빠진 곡들도 많네요.
곡의 투고가 후반기라든가 믹싱 상태때문에 곡을 여러번 들을수가 없었다던가 ㅇ<-<
데P라든가 데P 라든가 데P라든가...
순서는 순위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노카오리(꽃내음)::
제가 이 곡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하면 입만 아프지만...
꽃이 주는 이미지를 좋아하는터라 이 곡은 아마 평생가져갈듯.
보쿠토보쿠 3인버젼도 좋아하고 EN*도 좋아하지만 역시 최고는 이 곡.
::OVER::
ShakeSphere의 곡이 드디어 전당에 들어갔다는것도 감격스럽고
이모저모로 참 뜻이 깊은.....네^ㅇ^ 사겠습니다 시디
::꿈에게 작별을☆::
푸틴P 곡중에 가장 좋아함. 그림도 그렇고 음이나 가사를 생각하면 먹먹해져요.
가끔씩 엄청 직설적인 가사가 먹힐때도 있는것같습니다.
::영락한 끝::
노래자체는 '마음의 형태'나 데뷔곡인 '왈츠'를 더 좋아하는데
동화가 끼친 영향을 생각하면 역시 이쪽의 손을 들겠습니다.
그러고보면 09년에 데뷔한 P네요. 내년 2월이 1년째.
::Just Be Friends::
말이 필요없는 명곡+명PV
::피아노렛슨::
가사가 아무리 그런내용ㅠㅠ이라고해도 저는 꿋꿋합니다.
음과 영상이 가져다주는 이미지가 오랜기간동안 제 옆을 떠돌았음.
::우리들의 16bit 전쟁::
사사쿠레P 핥으라고요? 네 핥겠습니다.
::스타마인::
비단 이 곡뿐만 아니라 Nem씨에게는 이모저모로 받은게 많은듯...
아우구스틴부터 시작해서 니코인디즈, 키노코식당까지 한해동안 신세졌습니다.
::siGrE::
전당 들어가라고 그렇게 빌었는데 어렵게 전당에 들어간것, 전당에 들어가자 PV가 뜬것,
픽si브에서 축제를 한것, PV제작자인 N魚님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던것 등등...
곡도 곡이지만 한해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곡입니다
::The Ghost of Romantic Tranceiver::
넬리치카와 이 곡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지만 역시 이걸로. 神콜라보 어떻게든P! 나다! 결혼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