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tte, 어째서? 거짓말쟁이는 누구?

[보컬로이드/오리지널]
<Rosette>
업로더:나모나키P


여러분 행사 주최자의 좋은점이 뭔지 아세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할수있다는거죠^ㅠ^
거의 전당곡으로 돌리는와중에 은근슬쩍 제가 좋아하는곡도 넣었습니다. 행사장에서 풀로 듣고싶었는데 쇼핑백 문제로 전화하느라ㅎ 곡이 흘러나온다는것만 확인하는 정도였던게 무척 아쉽네요

<어쨰서?>
업로더: 당사대비P

객관적으로봐도 참 좋은곡인데 뭐가 문제일까요...섬네일?

<거짓말쟁이는 누구?>
업로더: 푸틴P


설마 이런식으로 뒷통수를 칠줄이야OTL
요간 신곡이 계속 매너리즘에 빠진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믱스러웠는데 음악도 확 살아니고 시우카씨의 일러스트도 하악.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 궁금합니다. 다음곡 빨리 현기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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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예감과 엑스터시

[보컬로이드/오리지널]
「まるであなたの唇は触れれば砕ける砂の花」

린루카 백합곡 중간에 가쿠코를 끼워넣는것이 바로 스즈키P 퀄리티
곡중 린의 2인칭인'오마에'에 가슴이 다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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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ness,1월 17일, 헤븐즈도어, Alice-reprise-

[보컬로이드/오리지널]

<Blindness>
업로더: Treow


Treow(음악)씨만 핥아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NaturaLe(가사)씨도 핥겠습니다
음원 추출만 해놓고 새해가 된 후에야 겨우 들었는데 미리 좀 다 들을걸...OTL
12월~1월 사이에 들은 노래중에 (개인적인감상이지만) 최고로 훌륭.

변박자, 음악, 가사, 가사의 활용, 연출 어디하나 빼놓을데가 없네요; 영상도 퀄리티가 높지만 음악의 연출이 워낙 훌륭해서 후달려보일지경. PV는 문자 그대로 노래의 이미지영상이고 실제 내용과는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빼앗긴 소중한것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란 흐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컨셉을 보니 정말 스톡홀룸 신드롬. 그렇게 생각하니 전체 스토리가 이해 갈듯말듯한데 맨 마지막의 편지는 스토리와 또 무슨관계가 있는지...


<1월 7일>
업로더: AVTechNO!


E-iro의 재해석이라는데 공감합니다. 악곡도 조교도 새로울건 없는데 가사랑 연출...OTL


<헤븐즈도어> , <플랑베르쥬>
업로더: 페페롱P

 
플랑베르쥬의 후속곡, 스토리상으로는 우선입니다. 좀 더 평가받아야함. 무엇보다도 인트로가 신.
페페롱P는 곡 퀄리티에 비하면 참 재생수가 안뜨는 P인거같아요;


<Alice -reprise->
업로더: 후루카와P


저도 후루카와P의 팬이고 앨리스 좋아하지만 원곡의 인기에는 거품이 있었다고 생각하는편이라(...) 리프라이즈 버젼이 뜨지 않는것이 이해가 될것 같기도하고...원곡과 전혀 다른 방향의 편곡의 영향도 있는것같지만 그래도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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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타인이 죽어간다, 문학소년의 우울

[보컬로이드/오리지널]
원투펀치에 직격당해 휘청휘청. 요즘은 이렇게 가사가 직설적인게 마음에 듭니다.

<어디선가 타인이 죽어간다>
업로더: 나시모토P

가사는 차후 많은분들이 번역해주실테니 저는 블로그에 올라온 동화소개를...

<문학소년의 우울>

업로더: 호에호에P

誰か名前を呼んで僕の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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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보컬로이드 자가결산: 오리지널곡

[보컬로이드/오리지널]
올 한해의 오리지널곡중 좋았던+제게 영향을 미쳤던곡들을
고심해서 10곡 골라보았습니다. 아쉽게 빠진 곡들도 많네요.
곡의 투고가 후반기라든가 믹싱 상태때문에 곡을 여러번 들을수가 없었다던가 ㅇ<-<
데P라든가 데P 라든가 데P라든가...
순서는 순위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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