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과제하다가 슥슥. 미쿠의 하반신이 없는 이유는 요정님이기 때문입니다. 헛소리를 진지하게 했다.
우울한 그림만 올리기 민망하니 본격카이토까는만화를 첨부. 하지다님께서 미쿠 노래를 가지고 일러스트 책을 내신다해서 노래를 추천해드리는중 생긴 실화.
미쿠-카이토 듀엣이고 카이미쿠의 향기가 강해서 그렇지 가사도 카이토가 부른다고 생각하는 쪽이 훨씬 자연스러운데 아무렇지도않게 미쿠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드레스입은 미쿠밖에 보이지 않아. -랄까 카이자레도 좋아합니다만 카이토는 캐쥬얼쪽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칸타렐라를 듣고있으면 자연스럽게 미쿠를 생각하게 되요. 카테고리 어디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윗쪽 그림이 메인이니 카이미쿠.
16위: 잔혹한 천사의 테제 http://www.nicovideo.jp/watch/sm3326692 노래도 노래지만 그림이 멋지지 않나요! 레이->미쿠, 미사토->메이코, 린->아스카, 까지는 확정인데 남자애들이 미묘하네요. 다른거 필요없이 아스카 버젼의 린을 보고싶습니다. 나를 발닦개로 써도 좋아 린땅 하악하악. 엔드오브에바의 초반 씬을 문득 떠올리며 신지는 렌이 좋지 않을까 잠시동안 망상하는 저였던것입니다. ....하하하OTL
15위: 당신에게는 꽃을 나에게는 노래를 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노래인데(...) Re:A씨 버젼 덕분에 미쿠쪽도 듣고있습니다. 노래와는 별개로 가사를 참 좋아합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름을 부른다'는 행위에 약하기때문에 '이름같은건 필요 없어. 당신이 불러주지 않는다면.'이라는 가사 한줄 만으로도 넉다운. 한번쯤 꼭 그려보고 싶은 곡: )
14위: KAITO de NIGHT http://www.nicovideo.jp/watch/sm3326800 그림만 봐도 코피 터질것같아요. 그림도 너무 냐하고 목소리도 나긋나긋. 본가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는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게 오프모임에서 영상으로 공개되는 순간 회장의 반응같은걸 생각하면 급격하게 일본인들이 부러워지는게..orz
9위: CHU!해줘! http://www.nicovideo.jp/watch/sm3335060 baby maybe I Love you~린린시그널로 유명한 시그널p의 신곡. 괴도 카이토로 한박자 쉬어가는가 싶더니 이런 귀여운 곡을 들고오다니 반칙! 상대가 렌이면 좋겠다!!!!!!했는데 시그널p께옵서는 저를 배신하지 않으시옵고 역시 린렌린...リンはレンの嫁 (린은 렌의 신부)라고 태그 달아두신분 GJ. 넵. 린렌린은 보컬로이드계의 진리 ㅇㅇㅇㅇㅇ.
그리고 여기서부터 문제의 1~3위 3위: 오라버니는 걱정도 팔자 저 이 노래 너무 좋아요wwwwwwww 상위에 랭크될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3위 영상과 함께 'I LOVE SISTER' 나오는 순간 혼절. 이런걸보고도 카이미쿠라는 생각이 들면 문제 있는건가요?orz 자막판을 만들어보다가 어딘가의 누가 만들어 주겠지,하면서 버려뒀는데 다시 만들까 싶기도하네요.
2위: 비겁전대 우로탄다 설마 30위 밖으로 밀려났나?했는데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위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미쿠 올드곡들이 주춤주춤 위아래로 이동하는 사이 대폭상승. 코멘트 보정치가 환상적임에도 10만점 이상의 토털 포인트가 나왔다는 점이 포인트.
1위: erase or zero 1위는 어떤 곡일까 했는데 형제 듀엣곡. 이렇게해서 1~3위를 모두 카이토가 차지했습니다. 랭킹안에도 꽤 많고 늦은 봄의 카이토 축제라는 말이 33회 보카랑에 가장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카이토 팬분들은 격렬하게 기쁘셨을듯. 물론 저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형님의 선전 기대합니다.
31위~ :31~34 카이토의 턴. :카이토 팬이시라면 45위도 추천. 보고 뒤집어졌어요. :노보리봉 제발 사라져줘ㅠㅠwwwwwww 트라우마 될듯. :아래에 포스팅한 「 」의 경우, 표절문제가 아니라 대리업로드 관계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무슨 발표가 있어 제외되었나 하고 찾아가보니 보카랑 관련 코멘트로 싸우는중. 이제는 아무래도 좋아...
_M#] 다른 이야기인데 저 오늘 홈페이지 히트수 보고 깜짝...저 어디 이상한데 떴나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