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결산 -1-

[보컬로이드/오리지널]

31일에 뭔가 더 큰게 한방 터지지 않는 이상 이게 다인거 같아서 후딱 정리해봅니다^_^
오리지널 곡으로 열곡 전후입니다. 순서는 발표날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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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컬로이드랭킹 #214

[보컬로이드/랭킹]


메이코 생일이라 대문이 간만에 메이코~ 하지만 랭킹자체에선...OTL
작년 1위곡 걸어놓고 시작합니다. 메이코 솔로곡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



금주의 픽업. 믿을수 없을만큼 잘 움직여서 깜짝놀랐습니다OTL 그리고 간만에 마음에 드는 엔딩곡이 나왔네요.


여기서 이미 18위라 뭐하러 포스팅하나 싶기도한데(...) 저번주에 신곡이 워낙 많이 터져서 이번주엔 이렇다할만한 신곡이 없기도하네요. 오테츠는 이미 원패턴이라 욕하면서 챙겨듣는 P. 그보다도 작업속도 하나는 인정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OTL


정확한 순서까진 예측 못했지만 어차피 이 상위 세곡이 1~3위 할거라 생각했어요.
KEI씨 노래는 싫어하는것까진 아니지만 이렇게 매번 포지티브 터지는 가사가 저랑 좀 안맞는듯(...) 쿠와가타P 신곡 정말 오래간만인것 같아요. 악풍도 많이 변해서 앞으로도 지켜봐야할듯~ PV 루카 ㅎㅇㅎㅇ


이번주 1위곡+앨범 타이틀(?)
사실 이번 랭킹을 포스팅하게된건 호에호에P의 이 곡때문인데요(....) 저 진짜 이거 처음 듣고 음(....) 어느쪽이냐면 Waltz Of Anomalies쪽이 더 취향이라 재생수가 이거밖에 안나온게 참 서먹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라 Waltz Of Anomalies를 맨 처음 들었을땐, 제목부터 장난 아니다ㅋㅋ 가사보고도 놀라서 으악ㅋ 했었거든요. 헌데 3331 들으니까 도대체 앨범곡은 가사를 어디까지 해금한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평소 니코동에 공개하던 곡의 가사도 여러가지 의미로 '장난아니네'라고 생각해왔던 P라 3331 가사를 보았을때의 당혹감이란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이쪽이 더 잘나가는건 PV 탓인가 싶기도하네요. 엄청 알기쉬운 영상이라'~'
개인적으로 호에호에P에겐 요시다 돈도리안씨나 나츠씨같은 작풍이 어울린다 생각해서 좀...석연찮은 PV긴합니다.

동인앨범에 들어갔던 insomniac(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사가 장난 아니라 좋아했던 곡(...))의 인간버젼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안사겠다고 찡얼거렸는데 여기까지오면 다른 신곡 가사가 궁금해서 사고싶어지는 레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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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보컬로이드 오리지널곡 자가결산 _상반기

[보컬로이드/오리지널]

새해가 밝...은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p^!!
아무것도 없는 분가에 간간히 들러주시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OTL
지난해에는 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보컬로이드 곡을 그렇게 많이 듣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결산겸사 정리겸사 올려봅니다: )

올해는 오리지널곡만으로 상반기-하반기 각 10곡씩 골라보았습니다.
순서는 순위등과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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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보았다 모음집 04

[잡담/니코니코]
포스팅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후루카와P의 피아노렛슨이 최근 전당에 들어갔습니다^.^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9809880
 꼬치씨가 이런곡에도 어울릴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nm9195773
리믹스: http://www.nicovideo.jp/watch/nm9498872
최초에는 당연히 같이 부른거라고 생각했어요. 코러스등의 하모니가 엄청 자연스럽거든요;
그래서 합쳐보았다가 그 합쳐보았다가 아닌줄로만...으하하.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9340347 
 본가의 본가(호에호에P 셀프커버)와 좋아하는 쟈아니씨의 투고.
 쟈아니씨의 연기하면서 노래하는 느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w'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9047804
F9님 제가 많이 핥습니다ㅠㅠ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9467875
원곡을 맨 처음 접했을적, 휴먼 네이쳐 버전과 동시공개라길래 이걸 어떻게 사람이 불러ㅋ라고 웃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OTL 안아줘TONIGHT씨의 투고는 헤드셋 추천. 나레이션 부분에 묘한 중독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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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타인이 죽어간다, 문학소년의 우울

[보컬로이드/오리지널]
원투펀치에 직격당해 휘청휘청. 요즘은 이렇게 가사가 직설적인게 마음에 듭니다.

<어디선가 타인이 죽어간다>
업로더: 나시모토P

가사는 차후 많은분들이 번역해주실테니 저는 블로그에 올라온 동화소개를...

<문학소년의 우울>

업로더: 호에호에P

誰か名前を呼んで僕の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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