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베요ㅡ ktkr!!!
전혀 모르고 있다가 11월중 가라오케 송신된다는 소리에 니코동에서 문득 검색해봤다가...으아...ㅠㅠ
구버젼 재업로드+복각판(어레인지)가 7월중에 업로드 되었었네요.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곡입니다
원곡 재게시판은 이쪽
伝えたい、伝わらない
전하고 싶어, 전할 수 없어
伝えてはいけない、嗚呼
전혀저셔는 안돼, 아아-
正しい恋の仕方など 正直 未だ知らずに
올바른 사랑법 같은건 솔직히 아직 모르고
ふと思考 焦燥 大混乱
문득 떠올라 초조 대혼란
秋の夜は長過ぎる
가을 밤은 너무나도 길어요
あいらぶゆーなんて言えずに 内緒の唄をうたう
아이러브유-라고 말하지 못한채 비밀의 노래를 불러요
画面と画面隔てる距離が恨めしい
화면과 화면을 가로막는 간극이 원망스러워
あなたに 触れたい 触れたい きっと逃さない
당신에게 접하고싶어 접하고싶어 절대 도망갈 수 없어요
傍に居られるのならば 腕二本で固結び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두 팔로 엮을래
愛告げる 言葉が 見あたらなんだ
사랑을 속삭일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言うに事欠いて結局 あなたに謎かけるの
말하기조차 어려워 결국 당신에게 수수께끼를 내요
いろべよう
이로베요-
正しく綴る恋文(らぶれたー) したためる術(すべ)あるならば
수려한 연서(러브레터) 를 적을 방법이 있다면
こんな迷子の僕にも 是非とも教えて下さいな
이렇게 헤메고있는 나에게도 부디 가르쳐주세요
花占いの出来る季節なら気休めにもなったかも
꽃점을 칠수있는 계절이라면 위안이라도 되었을텐데
好キ? 嫌イ? 無関心!
좋아한다? 싫어한다? 무관심!
ホラネ、諦めもつくわ
포기할까요
こんなに 速くに 落ちてく 感覚など
이렇게 빠르게 떨어지는 감각같은건
知らなかったのさ 僕は何を 何処を間違えたのでしょう
몰랐었어요 나는 무엇을 어떤것을 착각한걸까요
横文字は すこし はづかし むづかし
가로쓰기는 조금 부끄러워 어려워
あなたに届け、届いて。ひたすら繰返すの いろべよう
당신에게 다다라, 다다라서, 필사적으로 되풀이해요 이로베요-
「i love you」
「i love you」
これは病気ですか?
이건 병 인가요?
何の異状ですか?
뭔가 이상이 생긴건가요?
苦しいの、治せないの?
괴로워요, 나을수있니요?
まるで心、籠の鳥
마음은 흡사 새장에 갇힌 새와 같이
あなたに 嗚呼 あなたに
당신에게- 아아 당신에게
触れたい 触れたい ほんと逃さない
닿고싶어 닿고싶어 절대 놓치지 않아요
傍に居られるのならば 腕二本で固結び
곁에 둘 수 있다면 두 팔로 얽을래
口にすれば最後 壊れそうだから
입에 담으면 결국, 부서져버릴것 같으니
震える指先で小さく なぞるよ さぁ
떨리는 손끝으로 작게 덧써볼게요 자아-
触れたい 触れたい 余す所なく
닿고싶어 닿고싶어 하나도 남김없이
いっそあなたの眼が僕を射貫いてしまったらいい
차라리 당신의 눈이 날 꿰뚫어버리면 좋을텐데
立ち止まる術も 既に視えやしない
멈추어설 기술도 이미 찾을 수가 없어
何処まで進めるだろ 墜ちられるだろ
어디까지 계속될까 떨어질 수 있겠죠
「いろべよう」
「いろべよう」
오늘의 추천곡
제목을 굳이 번역하자면 '엉터리 망상 여행'인데 원문 어감이 더 좋아서^ㅁ^rz
가사, 음, 조교 모두 평균이상인데 이 조회수는 어째 좀 아쉽네요. 최근 잘나가는 P이니 기대해봅니다.
원제: 【初音ミク】「 わたしはミーム 」【オリジナル曲】
업로더: nak-amiP
이건...혼자 가지고가고싶은 그런 곡인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아졌길래 기쁜마음에 올려봅니다..^///^; 나레이션부분에 사용한 '코에라보'라는 프로그램(?)도 신기하고 여러모로 동화같은, 좋은곡이예요.
아래는 곡과 별로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는 해설.
원제:【初音ミク】いろべよう[病気悪化]【セルフカバー】
업로더: 미미코P
이건 뭐...본가도 아직 1만 안넘었죠? OTL
처음에는 약간 부담스러웠는데 듣다보니 이쪽도 좋네요. 모처의 방송탓인지 묘하게 알려진 곡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기쁘기도하고 아니기도하고...흑흑ㅠㅠ그리고 딴소리지만 제 번역를 퍼가서 알송 가사에 투고해주신분ㅋㅋㅋ 투고자 이름이 젤리푸딩으로 되어있는거보고 전...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갈뻔했어요. 마음은 감사하지만 부족하고 민망한 번역이라 제 홈 안에서만 보고싶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ㅠㅠrz
원제: 【初音ミク】ICE【オリジナル曲】 업로더: ヴィP
간만에 찾아보고 조회수 잘못본줄 알았습니다OTL 하드한 넘버인데도 미쿠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곡.
원고하다가 새벽에 잠시 쉬면서 또 새삼 번역 포스팅. 오역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m_ _m
저는 일본어도 한국어도 능숙하지 못하기때문에 그냥 대충 이런내용이구나~하고 참고하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원어를 살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최대한 의미가 통하는 쪽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ㅁ^;
원제: 【初音ミク】○○は受信機なんです(オリジナル)
업로더: 우라커맨드P
좀 더 잘 나갈줄 알았는데 너무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놀랐던 동화.
템포도 괜찮고 음도 괜찮고, 스윙이라는 장르도 그렇게까지 묻힐만한게 아닌것같은데
...역시 이 미친것같은 가사가 문제일까요?; 영상을 보고있으면 정말 전파가 수신되는것 같습니다(...)
夢を見ながら 現実を視る
꿈을 꾸면서 현실을 보네
夢に呑まれて 現実は散る
꿈에 가리워져 현실은 지네
セカイのカケラ
세계의 파편
ワタシのカケラ
나의 파편
ワタシはこの身 切り崩してる
나의 이 몸뚱이를 부수고있어
セカイのカケラ
세계의 파편
ワタシはカケラ
나의 파편
ワタシは一つ
나는 하나
ワタシはたくさん
나는 다수
夢はマボロシ
꿈은 환상
現実に返る
현실로 돌아가네
夢はいつでも
꿈은 언제라도
現実のそばに♡
현실의 곁에♡
원제:【初音ミク】Obedience-素直さ-【オリジナル曲】 업로더: 영장류P
Chip Tears와 마찬가지로 신기한 효과의 동화와 함께 돌아온 영장류P의 칩튠.
동화 초반때문에 이전곡과 이어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네요.
+피아프로에 올라와있는 가사가 곡하고 같은줄 알고 뻘나게 번역했는데...영장류P 이러기냐고^_^
ごめんね
미안해
あの時 素直になれず
그 때, 솔직하지 못해서
私も 君も傷つき ごめんね
나도 너도 상처입었지. 미안해.
素直に言いたかったよ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어
「君が好きです」
「너를 좋아해」
君の笑顔に 一目惚れをした
네 웃는 얼굴에, 한눈에 반해버렸어
でも 言えないの
하지만 말할 수 가 없어
君とデートしたい
너와 데이트 하고싶어
彼と友達を 遊園地 誘った
그와 친구를 유원지에 데리고갔지
両方の 雰囲気に任せて
양쪽의 분위기에 맡기고
「手つないじゃおうか?」 とか 悩んでた
손잡아버릴까?하고 고민했어
やっと 友達が 君の隣を 空けてくれたね
간신히 친구가 네 옆자리를 비워주었어
だけどね 素直に 気持ち出せず
하지만말야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君 ごめんと謝る
너는 '미안'하고 사과했지
違うの
아니야.
本当はね 君の横
실은 말야 너의 옆
とっても 心地よかった
무척이나 기분 좋았어
私への想い 痛いほど伝わる
나에 대한 생각이 아플만큼 전해져와
私も 同じだよ
나도 똑같아
でもね 私の 悪い癖で
하지만 나의 나쁜 버릇때문에
その 気持ちさえ 見えない
그런 마음마저 느껴지지 않아
怖いの
무서워
君に気持ち伝えて
너에게 마음이 전해져서
二人が 変わるのが
두사람이 변하는게
「好きです」
「좋아해」
素直に言えれば
솔직하게 말할수 있다면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뭐라고 옮겨야 할질 몰라서 좀 어물거린 부분이 많아요. 정식으로 가사 뜨면 수정해볼게요^_ㅠ
+ 요새 자꾸 이로베요우가 검색이 되길래 뭔가했더니^_^ 제목번역 고민하지 마시고 관련 포스팅 첫째줄 읽어보세요. 아니면 니코동에서 곡 설명이라도 읽어라. 음, 그리고 보통 '우'발음은 안읽는데 이건 제목이 지어진 계기 생각하면 안읽을수가 없는 발음이라 개인적으로는 '이로베요우'라고 읽고 있습니다.
+ 그러고보니 최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우타이테 리츠카가 '불러보고싶다'리스트에 이로베요우를 넣어놓아서...저는 기분이 오락가락합니다. 리츠카가 부르면 원곡의 명성도 조금은 높아지겠죠. 하지만 이건 나만의 것으로 하고싶어! 하면서도 리츠카가 부르는걸 미친듯이 듣고싶기도하고...진짜 미치겠군ㅠㅠ?
+ 이로베요우 5000히트 축하!
+ 글이 왜 이로베요우 찬양으로 끝나나요;
제목인 '이로베요우'는 I Love You를 써있는 그대로 읽어서 나온 발음입니다.
가사쓰신분의 코멘트를 빌리자면 I Love You를 말할 수 없는 일본어 보컬로이드의 괴로운 짝사랑노래. 가사+화면+음의 삼박자가 매우 잘 어우러져서 평소라면 절대 안들었을 곡(이런 조교를 힘들어해요)을 하루에 스무번도 더 듣고있습니다.
正しい恋の仕方など 正直 未だ知らずに
올바른 사랑법같은건 솔직히 아직 모르는 채로
ふと思考 焦燥 大混乱 秋の夜は長過ぎる
불현듯 생각, 초조, 대혼란, 가을밤은 너무 길어
あいらぶゆーなんて言えずに 内緒の唄をうたう
아이러브유란 말 하지 못한채 비밀의 노래를 불러
画面と画面隔てる距離が恨めしい
화면과 화면 멀어진 거리가 원망스러워
あなたに 触れたい 触れたい もう逃さない
당신에게 닿고 싶어 닿고 싶어 이제는 놓치지 않아요
傍に居られるのならば 腕二本で固結び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두 팔로 묶을래
愛告げる 言葉が 見あたらなんだ
사랑을 속삭일만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言うに事欠いて結局 あなたに謎かけるの
말하기조차 어려워서 결국, 당신에게 수수께끼를 낼게
いろべよう
이로베요우
正しく綴る恋文(らぶれたー) したためる術(すべ)あるならば
잘 쓰여진 연서(러브레터) 글로 적을 방법이 있다면
こんな迷子の僕にも 是非とも教えて下さいな
이런 미아인 나에게도 제발 가르쳐주세요
花占いの出来る季節なら気休めにもなったかも
꽃점이 나올만한 계절이라면 위안이라도 되었을텐데
好キ? 嫌イ? 無関心!
좋아해? 싫어해? 무관심!
ホラネ 諦めもつくわ…?
저기요 포기할까요…?
こんなに 早くに 落ちてく 感覚など 知らなかったのさ
이렇게나 빠르게 떨어지는 감각 같은건 알지못했었어
これはエラーですか? それともバグですか?
이런게 에러인가요? 아니면 버그인가요?
横文字少し はづかし むづかし
가로문자 조금 부끄러워 어려워
あなたに届け、届いて。ひたすら繰返すの
당신에게 다다라, 다다라서, 필사적으로 반복해
いろべよう
이로베요우
………
これは病気ですか?
이건 병인가요?
何の異常ですか?
무슨 이상인가요?
苦しいの、治せないの?
괴로워요, 나을 수 있나요?
まるで心、籠の鳥
마음은 마치, 새장에 갇힌 새
あなたに 嗚呼 あなたに
당신에게 아아 당신에게
触れたい 触れたい ほんと逃さない
닿고싶어 닿고싶어 절대 놓치지 않아요
傍に居られるのならば 腕二本で固結び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두 팔로 단단히 얽을게요
口にすれば最後 壊れそうだから
입에 담는다면 결국 부서져버릴 것 같으니까
震える指先で小さく なぞるよ さぁ
떨리는 손가락으로 작게 작게 덧그릴게요 자아.
触れたい 触れたい 余す所なく
닿고싶어 닿고싶어 남김없이 모조리
いっそあなたの眼が僕を射貫いてしまったらいい
차라리 당신의 눈이 나를 꿰뚫어버렸다면 좋았을텐데
何処かでブレーキ 忘れてしまった様さ
어디선가 브레이크 잊어버리고만 품이야
何処まで進めるだろ 落ちられるだろ
어디까지 나아갈까 떨어질 수 있겠죠
『いろべよう』 『이로베요우』
(*)고어가 많아서 어떻게 번역을 할까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SOS를 쳐서...네, 그냥 현대어로 번역했습니다. 원래 가사의 느낌이 잘 살지는 않지만 어려운 단어 쓰는것 보다는 일단 내용전달을 우선으로...비겁한 변명이라 죄송합니다.
원제:【初音ミク】(再)Chip Tears【オリジナル曲】
업로더: 영장류P
지난 보카랑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었지요. 정지 버튼을 눌러도 화면이 움직인다거나, 우클릭을하여 화질을 낮추면 더욱 선명한 도트 그림이 나타나는 신기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swf 업로드를 신기하게 활용했네요;; 가능하다면 니코동에서 저화질로 감상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정말 괜찮은 곡이라 빠르게 자막영상이 뜰줄 알았는데OTL
君が一言言った言葉が
頭の中をグルグルと
めくりめく巡ってしまって
深いため息が出るわ
네가 했던 말 한마디가
머릿속을 빙글빙글
끝없이 어지럽혀서
깊은 한숨을 흘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