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어 너무 바빠서 느긋하게 포스팅 할 시간이 없네요.
하지만 이상하게 뭐라도 쓰고싶은 밤이라 일단 싸지르고봄(...)
1.
가라오케 오프를 개최하는것까진 좋았는데 해당노래방에 비치된 기계가 제일 기본적인것이라 레코오토, 본인영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게 개그...일렉트로큐티카 노래는 일본가서 부르라 이건가요. 가면될거아냐ㅠㅠ! 아무튼 가라오케 오프 자체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
네코보로씨는 정말 이대로 CD 통판을 하지않는가에 대하여...
그리고 데P가 후유케에 보카로 신보를 낸다는데 라인업보고 전혀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질 않아서 진짜 약빨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보마스 가고싶다ㅏㅏㅏㅏㅏ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근 랭킹보는것조차 힘들게 만드는 모 노래가 금영 노래방에 들어온다는 소리듣고 ㅋㅋㅋㅋ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구나! 최초 리퀘스트 한 사람이나 추천한 사람이나ㅋ 제일 우려하던 방향으로 일이 움직이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지난번에 복식 상세 설정도 공개했던데 12월 코믹에 코스 있으려나...'_`
4.
12월 코믹 준비도 보카로 관련으로 뭔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이 끝나지 않는 잉여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싶다...니코동 신곡조차 제대로 못본게 이미 주단위.
일간랭킹이 왜 존재하는지 요즘엔 좀 알것같기도하고.
5.
카이토가 미쿠 패는 카이미쿠책을 보고싶습니다 윽헉허ㅏㅇ험 ㅠㅠㅠ
누가 안그려주나요 아 미치겠다ㅠㅠ 그리고싶은 콘티는 있는데 행사가 마뜩찮아서 미루고미루다보니 11년 12월.
6.
샤노&욘주 출산 축하!!!!!
7.
니나는 참 팬이라고 말하기 힘든 애매한 위치에 걸쳐있지만 최근의 행보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잘나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너무나도 일괄적인 그 세계관 좀 어떻게 해줬으면...ㅠㅠ
토리노아이우타 가시를 생각해보면 시ㅂㅏ사키 코우도 그걸 좋아하는거 같아서 그쪽 활동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에고마마ㅋ 작자의 세계관이 일관적인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건OTL
8.
P들도 마찬가지고 우탓테들도 프로데뷔해서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 잘되면 좋겠네요~^.^ 올해 초까지만해도 바깥으로 나가는것들에 대해 썩 좋지않은(환경적인 의미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최근은 또 분위기가 많이 다른것 같아서 괜히 제가 한시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