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담이라 무척 민망하지만 생각나는대로 짧게 써봅니다ㅠㅠ 대부분 CD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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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스는 가을쯤 한번 더 가려했는데 후루카와P가 피아노렛슨 EP의 재판 공지를 띄우는 통에 무척 혼란스러워지고있습니다OTL 다음 보마스는 아마도 7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지난번에는 피아노렛슨EP와 envy.EP를 동시에 구매하면 あれ를 それ한다는 공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유가 있으면 특전을 끼워드리려합니다~라는 공지가 올라와있어 저는 정말로 어찌해야할지OTL
alice때도 그렇고 후루카와P의 CD와는 인연이 없는걸지도요
2.
Treow씨의 나츠케 관련 서클 고지를 보고 눈이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정확하게는 시즈카씨의 블로그에 올라온 공지였지만. 무려 Treow씨와 AVtechNO씨의 합동음반이 나온다고 합니다 ㅠ.ㅠ!!!!!! 보컬로이드를 사용하는지등은 불명이지만 두분의 성향을 생각할때 인간과 기계를 모두 사용한 CD가 되지 않으련지...
자세한 공지는 일렉트로큐티카의 신보 'REVERSUS'의 일정이 종료된후 발표된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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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마스 참가자중 개인적으로 눈에 띄이는 P들 : acane_madder, DATEKEN, 푸틴P, gome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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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데P의 그간의 곡들이 얼마나 스스로의 살을 깎아먹었는지 사쿠라치레와 100%를 보며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로 강렬한 네타곡이 아니면 안되는 느낌까지 들고요. 최근 이것과 같은 노선을 밟을까 걱정인게 나시모토P. 전 솔직히 그 전까지 나시모토P가 강렬한 중2병 P소리를 듣는게 왜일까싶었었는데...
死にたがり의 경우는 1주년 축하곡+마지막 가사라는 강력한 실드가 있었지만 くたばれPTA는 어떻게 빠져나갈 구멍이라는게 도저히 보이지 않아OTL 여러가지 의미로 다음 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P인데 이후 노선에 따라 한방에 관심을 끊어버릴 P가 될수도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