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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자체가 불안정해서 페이지가 뜨다말다하네요. 접속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OTL
디바는 현재 렌으로 전 곡 훑는중.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퍼펙트 띄우려고 곡을 초~중반부터 재플레이하는 일이 많다보니 진도가 안나가네요. 다른쪽 행사준비때문에 게임 할 시간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요ㅠ_ㅠ 그간 플레이 한것보다도 냐랑님의 현실도피가 돋보여서 슬쩍 포스팅해봅니다.
그리고 저희는 강남 모 술집에서 카이토 모듈로 '미쿠미쿠균을 주의'와 '미라클 페인트'를 보며 쓰러지게 웃었습니다. 저도 카이토로 플레이해보는건 처음이라서...큿...앞날이 심히 걱정되네요!
+디바 위키에서 에디트된곡을 예닐곱곡정도 받아서 플레이 해봤는데...세가쪽 공식 영상이 얼마나 변태적으로 공들여 만들었는지 알겠더라고요. 게다가 패턴같은것도 지나치게 어렵거나 지나치게 쉽거나 둘중의 하나라 영 재미가 없네요. 으 그냥 이쯤에서 팔아버리면 안될까하는 생각도 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