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 클릭해서 봐주세요
1. 심의규정에 걸릴까봐 설치형 블로그로 온거였는데 야한 그림을 한장도 그리질 않은것 같네요. 폭력적인 그림도 없음. 음...정말 제 블로그가 맞는건지 스스로 약간 의심스럽습니다(죄송) 보컬로이드로 넘어와서 달달한 그림 많이 그린것 같습니다:) 야한 그림을 굳이 고급과 천박으로 나눈다면 제 그림은 분명 천박계열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엄청 의식하면서 그리거든요. 야한거 그린다는 사실을. 음, 보통은 반대인가?;
2. 일러스트책 작업은, 제가 좀 수위있는 그림 그려도 치유계의 대표주자인 하즈님께서 적당히 중화시켜주시겠지-따위의 생각을 하며 진행중...이것도 진심이라 죄송합니다. 속옷이야기가 나오는 노래를 그리신다해도 멀쩡히 옷 다 입고있는 제 그림이 훨씬 저질이라는것은 안봐도 비디오^-^
3. 그러고보니 동인이나 만화책등지에서 남주가 여주의 손목을 한손으로 잡는 장면이 나오면 '뭐야 이 과장된 가녀림은w'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도 가능해서 굉장히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여자아이는 참 신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