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鏡音リン】道化水晶【オリジナル】
업로드날짜: 2008년 4월 19일
업로더: toya
깜짝 놀랄정도의 조교는 아니지만 린,렌 모두에게서 안정적인 조교를 뽑아내는 업로더. 특히 이분의 린을 좋아합니다. 가사나 음이 참 슬프고 아름다워요. 최근에도 활동하고 있는것같아 ACT2 발매후 행적이 기대되는 업로더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도화수정외의 추천곡은 ひとりよがり(뭐라고 번역을 해야되죠?; 고집불통?)
원제: 鏡音リン / 『 リン廢宣言 』
업로드날짜: 2008년 6월 20일
업로더: 제반니P
네, 자타공인 린폐인 제반니P가 드디어 커밍아웃...아니 오래전부터 커밍아웃해있긴 했었지만 제목부터 린폐인선언이네요. 가사를 보며 또 은퇴선언인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건 아닌듯. 원조 린폐인 시그널P를 뛰어넘는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는 곡입니다.
원제:【鏡音リン】 ファーストキス 【オリジナル曲】
업로드날짜: 2008년 6월 04일
업로더: 캡미라P
이번 곡은 별로 취향이 아니네~하고 넘어가려했는데 악마같은(...) 캡미라P의 블로그 코멘트.
카가미네 린, 14세, 사춘기를 겪는중
그런 그녀의 퍼스트키스 상대가 촌스러운 클래스메이트 남학생이라든지가 아니고, 더 큰, 하늘이라든지 별이라든지 우주라든지, 그런것이라면 로맨틱하지 않습니까.
그런 노래입니다.
네, 그냥 닥치고 앨범내주시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런 가사에 왜 퍼스트 키스라는 제목이 붙었나'_'싶었는데 블로그 보다가 온몸에 소름이...그런 그녀의 퍼스트키스 상대가 촌스러운 클래스메이트 남학생이라든지가 아니고, 더 큰, 하늘이라든지 별이라든지 우주라든지, 그런것이라면 로맨틱하지 않습니까.
그런 노래입니다.
환상론 시리즈에 대해 개인적인 해석을 조금만 덧붙이자면 린은 14세의 여중생이고 환상론에서 '바이바이'라고 말한 대상은 자신의 사춘기시절 꿈에 대한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렌은 꿈의 주민. <꿈이 아니야>를 들을때까지만 해도 꿈이 아니라고 말하는게 렌을 만난일이라 생각했는데 퍼스트키스를 들으면 렌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꿈 전체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고요.
원제: 鏡音リン オリジナル曲「運のよさ－Ａ」
업로드날짜: 2008년 6월 19일
업로더: 라마즈P
오k, 녹색은 적이다.
...이게 아니라. 미묘한 엇박자가 참을 수 없이 귀여운 곡.
화면도 귀여운데 이걸 남자가 그렸다고하니까 어쩐지 묘하게 열받네요(...)
원제: 【鏡音リン】ひよこかみなり【オリジナル】
업로드날짜: 2008년 3월 29일
업로더: 푸뇨
메코놉시스 베토니키폴리아(헥헥)가 별로 취향 아니어서 최근에야 마이리스트를 보게되었는데 이런 훌륭한 전파송이. 최근 카쿠포(...)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는 베르세르크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 선생님께서 중독되었다는 멘트를 올리심과 함께 하루이틀사이만에 엄청나게 재생수가 올랐습니다. 얼마전 마이리스트에 넣을때만해도 2000대였는데OTL 화면 자체는 눈에 심히 안좋지만 베르세르크를 보신분이라면 코멘트 보면서 신나게 웃을 수 있으실듯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