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めんなさい、生まれてきて
태어나서 미안해
ごめんなさい、好きになって
좋아해서 미안해
君の事 知りたいけど
너를 알고싶지만
そんな自分が嫌いなんだ
그런 내가 싫어
ごめんなさい、壁作って
벽을 만들어서 미안해
ごめんなさい、臆病で
겁이 많아서 미안해
君の事 好きだけれど
너를 좋아하지만
心の扉は開けな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아
ああ どうしよう、
아아, 어떻게하지
ねえ どうしよう
어쩌면 좋을까
消えてゆくよ
사라져가
さよならぼくら
잘가 '우리'
どうしよう
어떻게하지
あふれる 赤い涙は 止まらないや
넘치는 붉은 눈물은 멈추질 않아
ごめんなさい。まだ生きてて
아직 살아있어서 미안해
いつのまにか、眠くなって
어느 틈엔가 졸음이 쏟아져서
君の事 ふとよぎった
문득 너를 떠올렸어
とても暖かい夢を見る
무척 따스한 꿈을 꿔
ああ どうしよう、
아아, 어떻게하지
ねえ どうしよう
어쩌면 좋을까
見続けるよ さいごのゆめを
마지막 꿈을 지켜보고있어
どうしよう
어떻게하지
あふれる 赤い涙は 止まらないや
넘치는 붉은 눈물은 멈추질 않아
ああ もうすぐ
아아, 이제 곧
ねえ もうすぐ
저기, 이제 곧
やさしい人に なれるかな
상냥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もしなれたら、君のところへ 会いにゆくから。
혹시 그렇게 된다면, 너를 만나러 갈테니까
おやすみ、おやすみ。
잘자, 잘자.